안녕하세요!!
최현정 차장입니다.
5년 4개월, 드림컴에서 지낸 시간은… 흠… 얼마일지는 계산을 잘 못해서,,,
두원이, 세왕이,, 이젠 조양이까지.. 이사는 2번, 책상 이동은…5번..(팀장이어서인지,, 이동 많이 안한 편이예요..)
드림컴을 떠나는 마지막 날,
그냥 일상처럼, 웃으면서 떠납니다. ^^ 금요일이닷~` 하면서요.
인생의 중요한 부분이라도 생각되는 30대 초반부터 중반을 몸 망가지도록(?)ㅎㅎ일한 드림컴..
알만한 사람만 알지, 모르는 사람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..ㅋㅋㅋㅋㅋ
모두들 개개인으로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인사를 해야 하는데, 제가 10월부터 몸이 많이 안좋습니다.
살이 찌는 것과 함께 부어있는 걸 보면 짐작은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..^^
그럼 술은 못드렸지만,, 간단한 인사는 드리고 갑니다~~
사장님!
오늘 다행히도(?) 닛산 행사 가셔서 눈물 흘리지 않고, 웃으면서 사무실을 떠납니다..ㅎㅎ
오렌지색만 보면 사장님을 떠올리게 되고, 그 뒤를 이어 연상되는 것들이 무척이나 많을 것 같습니다.
회사 내 싱글녀들에게 좋은 남자 소개시켜주면, 더 오래 일 할 수도 있답니다!! (그러니, 주위에 좋은 여자들보다 좋은 남자들을 더 많았으면 해요~)
조이사님,
떠나면서도 2005년 10월의 그 어느 날을 잊지 못하겠어요.
조이사님을 황당하게 한 그 사건,,, 잊을려고만 하면 조이사님이 잊지 않게 얘기해 주셔서,, ㅋㅋㅋㅋ
모두들 조심하세요! 조이사님 떠나기 전, 저에게 다시 상기시켜줬답니다. 2005년 조이사님한테 대든 사건을..ㅋㅋ (4년 전 일.)
뒤 끝 엄청 길게 갑니다.. (영화씨 내가 1년 가는 것이 길다구?? 조이사님은 더 많은 걸 기억할지 모른다고..ㅋㅋ)
날씬해지면 연락주세요…꼭 확인하러 갈께여.
많은 힘이 되어 주시고, 어려울 때 늘 도움 주신 점 고맙습니다~
이이사님,
이이사님의 목소리 데시벨은 어느정도일까가 궁금했던 적도 있었어요. 특히, 전화 통화하실때..ㅋㅋㅋㅋ
저 뒤를 잇는 술친구가 나타날거예요. 그리고, 그거 아세요?? 이사님 운전할 때 약간 무서워요..--;;
그리고, 정산할 때는 더 무섭구요~~
이사님은 웃으실 때가 가장 멋있으십니다!! 웃으실 때 눈가의 주름과 함께 곱슬머리도 약간 바람에 흩날리는 것 같다니깐요~ 창문 닫힌 실내 사무실에서도요..ㅋㅋ
그리고,,,
모두들!!
쓸려고 하니 넘 힘들어요… 제 마음 알죠?? 손가락과 손목도 아픕니다..
저질 체력으로 메일 하나 쓰는 것도 힘듭니다..ㅠ.ㅠ
식사 한번 같이 못해 본 사람, 따뜻한 농담 한번 건네지 못한 사람, 커피 한잔 타주지 못했던 사람,,
드림컴을 떠날 때가 되니 사람이 변한다고,, 제가 부족했던 것들만 떠오르네요.
모두들에게 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서 많~이 아쉽기도 하고,,
제 이쁜 모습 못보여 드려서 억울~하기도 하고 (화장도 잘 안하고, 옷도 이쁜 옷 못입고.. 살만 찌고..)
겸손하고,, 조용하고,,차분한 제 모습이 원래 모습이라고 말해야 하는데,,이렇게 메일로 대신하는 걸로만 만족하고 떠납니다.
회사는 ‘사람’이 있기 때문에,, ‘사람’들이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. (34세의 최차장이 느끼는 것이라고나 할까요.. 광고 탓이 아니라..)
드림컴은 말할 것도 없이, 새로오신 부장님을 비롯한 인턴까지도 넘 정감이 넘칩니다.
따뜻한 사장님, 이사님들, 그리고 팀장님들과 인턴, 아르바이트까지..
그래서 마지막 아래 URL 클릭해서, 조회수 올려주시고, 댓글까지 달아 주세요..ㅎㅎ 모두들 달아서 주대리한테 보내주세요..
모두들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!!~
(제 오타만 찾진 않으시겠져..)
즐거운 주말과 주일 보내시고,, 건강도 챙기세요!!
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!!
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!
최현정 드림




